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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른 이야기

Frank Custom with Zeiss Superb Single Vision Lens






















메인으로 쓰고 있는 안경.

국산 브랜드 프랭크 커스텀에서 만든 티타늄 소재의 가볍고 편한 테와

짜이스 수퍼 싱글 비전 렌즈.


흠집도 거의 안 나고 눈이 매우 편하다.

2년 여 쓰면서 흠집 하나 없었는데 딱 한번 떨어뜨린 실수에 안경알이 깨자는 참사가..


올 초에 같은 렌즈로 맞춰서 쓴다.


원래 이보다 한 등급 아래 렌즈를 썼다.

그런데 도무지 왼쪽 눈의 불편함이 나아지길 않아서 안경점과 몇 차례 조정 후..

만족감을 못 준 본인들 잘못이라며 한 급 위의 안경알로 새로 제작해서 보내준 짜이스의 서비스에 감동..


그 뒤로 자주 쓰는 안경은 계속 이 렌즈로 맞춰서 쓰고 있다.